울버햄프턴, 브리스틀시티 꺾고 FA컵 4라운드 진출‥황희찬 득점 기회 무산

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이 2부 리그 팀을 꺾고 FA컵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. 울버햄프턴은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2부 리그 소속인 브리스틀 시티에 2-1로 승리했습니다. 황희찬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두세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골이나

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뛰는 오현규가 쐐기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오현규는 뢰번과 리그 홈 경기에 팀이 1-0으로 앞선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후반 38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. 지난 8일 컵 대회에서 2골을 넣은 오현규는 �

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이재성과 홍현석이 나란히 경기에 나와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. 후반기 첫 경기인 보훔과 홈 경기에 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했고, 홍현석은 부상 선수를 대신해 전반 38분 교체 투입됐습니다. 경기 종료까지 경기장을 누빈

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안정적인 수비로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. 김민재는 묀헨글라트바흐와 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상대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전방 공격진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건네며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. 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