벨기에 헹크 오현규, 페널티킥 득점으로 정규리그 첫 골

벨기에 헹크 오현규, 페널티킥 득점으로 정규리그 첫 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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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뛰는 오현규가 쐐기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

오현규는 뢰번과 리그 홈 경기에 팀이 1-0으로 앞선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후반 38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.

지난 8일 컵 대회에서 2골을 넣은 오현규는 공식 전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, 정규리그 경기에서도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. 파워볼사이트

헹크는 오현규의 득점으로 전반 5분 수비수 1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2-0으로 승리했습니다.